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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
하나의 조직체에서 인터넷의 공인 IP 를 모두에게 각각 제공하는것은
IP ADDRESS의 낭비일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조직체이건 조직원 모두가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하지는
않는다는게 그 개념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부 직원이 100명이라 할지라도 공인 IP 를 10개만
할당받고 내부 직원간의 통신에는 사설 IP 를 사용하고
인터넷 통신이 필요한 순간에만 사설IP 를 공인 IP로 전환해서
자신의 IP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전한하는 주체는 방화벽이나, PROXY 서버, 라우터 등이
됩니다.

DHCP
DHCP 는 동적으로 IP ADDRESS 를 할당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합니다.
NAT 설명에서 사설IP 를 말씀 드렸는데
그 사설 IP를 구성원 모두가 항상 동일한(변하지 않는) IP ADDRESS를
부여 하는가
아니면 부팅(접속)할때마다 DHCP 서버에게 당일 자신이
사용할 IP ADDRESS를 부여 받는가의 차이입니다.
여기서 자신이 사용하는 IP ADDRESS가 매일 변하는가 아닌가의
차이인 것입니다.
물론 DHCP를 사용하면 IP ADDRESS의 관리가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관리자가 구성원이 이동에 따른 IP ADDRESS 의 지정을
고려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참고 :
ADSL 을 사용하여 ISP 에 접속하면 유동 IP 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 ISP 업체에서 DHCP 를 이용하여 각자에게 사설또는 공인
IP를 할당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그 IP ADDRESS 가 사설 IP 이라면 공인 IP 로 변경하기 위해서
NAT 기능을 사용할 것입니다.

참고 2 :
일반적으로 기업또는 ISP 업체라 할지라도 공인IP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비용 때문에)
따라서 내부에서는 사설IP를 충분히 사용하다가 외부(인터넷)
으로 나갈때는 인터넷 IP(공인IP)로 전환 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NAT가 필요하고
DHCP는 내부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즉, 관리자가 접속하는 모든사람에게 수동으로 IP ADDRESS를
부여가기 어려우므로 이를 자동화하여
접속하는 순서대로 번호를 부여하는것을 DHCP 라고
생각하면 적적할 것입니다.